대구 달서구지명유래7

대구 달서구지명유래7 소개

안녕하세요.
대구 룸싸롱입니다.

오늘은 대구 룸싸롱과 함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辰泉洞)의 지명유래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달서구지명유래7

진천동(辰泉洞)

옛날 진천동에는 4개의 자연촌락인 오복촌, 새악단(새각단), 송정동, 용천동이 있었는데, 용천동의
순우리말 표현인 ‘미리샘’을 한자로 변용하면서 ‘용 진(辰)’과 ‘샘 천(泉)’을 사용하여 ‘진천’으로
부른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 대곡동(大谷洞)

대곡동은 본래 ‘한실’이라 불리어 졌는데 ‘갈밭[葛田]’과 ‘새악단(새각단)[新村]’으로 나누어져 내려오다가
행정동명을 정리할 때 대곡동이 되었다. ‘한실’이란 ‘큰 골’ 즉, 골이 깊고 크다는 뜻이며, 한실의 ‘한’의
뜻은 ‘크다’, ‘넓다’로 한자로 표기하면 ‘大’이고, ‘실’의 뜻은 ‘마을, 고을’이란 뜻으로 한자의 ‘谷’이다.
즉, ‘한실’은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곡’이 되었다.

  • 용천, 미리샘

진천동은 용천동이라고도 불려졌다. 용샘, 미리샘, 진천 등 용천마을의 다른 이름은 모두 ‘용샘’과
관련되어 있다. 지명이 유래된 ‘미리샘’, 즉 ‘용샘’은 마을의 남쪽에 있던 샘으로 옛날에 미리(용)가
나와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 물이 많아서 큰 가뭄에도 줄지 않으며, 물이 매우
차서 땀띠에 좋다고 전한다.
용샘은 용천마을의 서쪽 가장자리에서 다소 벗어난 농지에 위치하였는데, 현재 그곳에는 선사유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지금까지도 ‘용천계’가 수백 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용천계 기금으로 정월 대보름에
동제(당산제)를 원형 그대로 지내오고 있다.

  • 유천동(流川洞)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내가 있어서 ‘흐르내’ 또는 ‘유천’이라 한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흐르내’, ‘미리내’,
‘용천’으로도 불리는 ‘유천’은 비슬산(毖瑟山)의 동북단을 기원(起源)으로 달비골을 상류(上流)로 하고
달비골과 수밭골이 만나는 지점을 하류(下流)로 하여 두걸도랑으로 흘러 내려간다. 총 길이가 11㎞에
달하며 원래 이 내는 수원이 풍부한 대덕산과 청룡산의 줄기에서 흘러내려 오기에 연중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어 유천(流川, 흐른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월배에서는 가장 큰 내이고
타지역에서도 유천이라면 다들 잘 알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진천천으로 불리고 있다.

출처 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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