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역사 선사시대로

달서구 역사 선사시대로 소개

안녕하세요.

대구 룸싸롱입니다.

오늘은 대구 룸싸롱과 함께 달서구의 선사유적 현황과 지역특성, 선사시대로 조형물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 역사 선사시대로

선사유적 현황/지역특성

지리적 입지와 고고학적 환경

  • 대구의 서남부에 위치, 남부산지(앞산, 대덕산, 청룡산)와 충적평야
  • 1980년대 이후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통해 상인·월성·진천동 지석묘군, 월암·상인·진천동 입석 등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집중 분포
  • 2003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후 약 120만㎡에 대한 개발로 고고학적 조사가 급증하여 구석기~청동기에 이르는 다양한 유적 조사(발굴)※ 월배선상지(扇狀地-부채꼴 모양) 전경(북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동, 달비골)

진천천에 의해 형성된 부채꼴 모양의 퇴적지형(신생대 제4기)

  • 상인동 채정마을 → 선정(골짜기 어귀의 중심부)
  • 상인·진천동 → 선앙(중간부)
  • 유천·대천·월성·월암동 → 선단(말단부)

선사유적 현황 및 특성

  • 대구 최초 구석기 유물 출토로 5천년의 대구 역사가 2만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 2006년 월성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개발지에서 흑요석, 좀 돌날 등 13,184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구석기문화의 기초자료가 되고 있음.
  •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411호) 진천동 입석
    • 1997년 발견 당시 제단, 동심원, 석관묘 등이 한자리에 있어 청동기 원시신앙 흔적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음.
  • 대구의 서남부에 위치, 남부산지(앞산, 대덕산, 청룡산)와 충적평야
    • 주거지와 같은 생활유구(遺構), 지석묘와 석관묘 같은 무덤유구, 진천동 입석 같은 의례유구 등 그 종류와 숫자, 밀집도에서 우리나라 최고임.

선사시대로 조형물 의미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달서구의 월배지역에는 청동기시대 유적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적으로 사적 제411호 진천동 입석이 있습니다.
2006년 대구 역사를 5천년에서 2만년까지 끌어올린 월성동 구석기유적이
발견되어, 대구 역사의 깊이를 더해줌과 동시에 달서구 지역이 오래 전부터
인류가 거주하기 좋은 곳이었다는 것을 수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총길이 20m, 높이 6m에 달하며 깊은 잠에 든 원시인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월배 선상지를 중심으로 수많은 선사유적이 분포하고 있는 우리지역을
선사시대 테마거리로, 대구 삶터의 뿌리인 이곳을 선사시대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하는 달서구의 관광 콘텐츠 사업입니다.

작품명은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으로, 유구한 역사성과 그 상징성을 가진 ‘돌’이라는 소재로 작품을 표현했으며, 복원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작품을 통해 우리지역의 선사문화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고학적 가치를 재정립함과 동시에 지역의 유구한 역사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달서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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