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있는 음식거리1 소개
안녕하세요.
대구 룸싸롱입니다.
오늘은 대구 룸싸롱과 함께 달서구 음식거리중 수목원가는 길, 수밭골 웰빙음식거리, 진천고인돌먹거리타운,
상인동 술골, 두류 젊음의 거리, 감새미먹거리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 맛있는 음식거리1
수목원가는 길

이름 그대로 대구수목원 가는길에 만나는 음식거리이다.
수목원 진입로 양측 및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수목원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는 먹을거리와 차 한잔의 여유를 주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이들에게는 낭만을 함께 제공 하는 곳이다.
수밭골 웰빙음식거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500년 역사를 가진 독립된 촌락지역이다.
예로부터 숲이 많이 우거진 곳이라 하여 ‘숲밭골’이라 불리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돌담 및 2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있어 도심속에서는 볼 수 없는 정취와 풍광이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사용한 슬로우 푸드를 주로 판매하는 윌빙음식거리이다.
진천고인돌먹거리타운

대구의 역사를 2만년으로 끌어올린 선사시대 유물이 최초 발견되고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상화로,
진천역, 한샘공원을 잇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이다.
달서구 월배지역의 대표 유적인 진천동 입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성된 선사유적공원과
거대 원시인 조형물(작품명: 2만년 역사가 잠든 곳) 등의 관광지 주변으로 삼계탕, 순두부, 해산물, 치킨,
막창 등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이 분포되어 있다.
상인동 술골

‘상인동 술집골목’을 젊은이들 사이에서 줄여 부르면서 ‘상인동 술골’로 불리게 되었고, 도시철도역을
이용하는 대학생, 직장인들의 증가로 자연스럽게 먹거리촌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현재는 월곡로53길을
중심으로 ‘ㅁ’자 형태 골목을 따라 70여개소의 음식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젊은이들의 트랜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메뉴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다.
달서구 맛있는 음식거리1 두류 젊음의 거리

‘달서구 두류동 광장코아 맞은 편 골목안쪽에 형성된 먹거리 천국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두류젊음의 거리’로 불린다.
두류역 지하상가와 롯데시네마 광장점 등 지하철 2호선이 뚫린 이후 광장코아에 가면 먹거리, 볼거리,
쇼핑 등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아오게 된 것이 특징이다.
그 과정에서 7호 광장 맞은편 골목에 약 150개의 점포와 다양한 술집과 맛집이 생성되었는데 이 거리를
‘두류젊음의 거리’로 지칭하게 되었다.
달서구 맛있는 음식거리1 감새미먹거리촌

죽전네거리 인근은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상업시설과 주거지구가 함께 발달되어 일찍부터 다양한 메뉴
의 음식점이 번성하였다.
구)알리앙스예식장과 구병원 사이 길을 따라 산아나고 곰장어, 석쇠불고기 등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3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인데 이곳을 ‘감새미먹거리촌’이라 부른다. ‘감새미’란 ‘샘가에 큰
감나무가 있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현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의 옛 자연부락
명칭이다.
출처 달서문화관광
달서구 맛있는 음식거리1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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