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국가지정 문화재1 소개
안녕하세요.
대구 룸싸롱입니다.
오늘은 대구 룸싸롱과 함께 대구 달서구의 국가지정 문화재중 진천동 입석과 용비어천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 국가지정 문화재1
대구 진천동 입석(大邱 辰泉洞 立石)


- 지정별 : 사적
- 소재지 : 달서구 상화로5길 33(진천동)
- 지정일 : 1998.12.23
- 관리자 : 달서구청
- 소유자 : 달서구청
- 면적 : 6,178㎡ (보호구역 2,232㎡ 포함)
- 연대 : 청동기시대
상세내용
97년 도시계획에 의한 도로건설 중 진천동 470-38번지에서 지석묘의 상석으로 추정되는 진천동 입석이
발견되었다.
이 입석(선돌) 등에 대하여 경북대와 중앙문화재연구원에 학술조사를 의뢰한 결과. 선돌 1기(높이 2.1m,
폭 1.1m, 성혈6개)와 동 입석(선돌)을 중심으로 주변에 장방형 신축(서쪽 장변 약 25m, 동쪽 장변 약 20.5m, 북쪽단변 약 10m)을 돌렸으며, 그 주변에서 수많은 무문토기편이 수습 되었고 석관이 설치된 사실도 알게되었다.
이 유적으로 인해 국내에서 최초로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선돌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에서 공동제의(共同祭儀) 행위를 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높은 문화,역사,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98. 12. 23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
이 유적의 효율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97년부터 ’03년까지 선사유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00. 11. 14부터 일반주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이후 공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리실을 신축(’03. 8. 28 ~ ’03. 12. 1)하고
조경시설을 설치하였다.
현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은 6.178㎡의 면적에 입석 1기, 석관묘 5기, 음수대, 벤치, 15종 1,600본의 수목, 문화재안내판, 모형석관묘 2개소, 모형입석 1개소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 지정번호 : 보물
- 지정일 : 2006. 4. 28
- 소장처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소유자 : 계명대학교
- 수량 : 3권 3책
- 연대 : 1447년(세종 29년)
- 규격 : 각 31.2 × 21.8cm
상세내용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된 후 정음(正音)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헌임과
동시에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과 함께 조선시대 악장(樂章) 문학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책으로써, 세종조의 국어학과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계명대학교 소장 『용비어천가』는 전10권 중 권8~권10의 3권으로 자체(字體)는 조선초기에 유행한 조맹부(趙孟?)의 송설체(松雪體)로 판각한 것이며, 판심(版心)에는 조선초기의 형식인 흑구(黑口)에 내향흑어미(內向黑魚尾)가 있어 초간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책은 장차(章次)에 있어 몇 군데 오각이 있고 수정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판본 책판의 수정을 거쳐 인출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달서구청
달서구 국가지정 문화재1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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